<p></p><br /><br /><br>1. 국토부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7일간 총 4022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> <br>특히 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인 28일 오전,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날인 30일 오후 가장 많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> <br>2. 이르면 연말부터 주택담보대출도 금융회사 앱에서 손쉽게 비교해보고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. <br> <br>현재 이런 대환대출은 신용대출만 가능한데, 대상이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모든 주택의 전세대출로도 확대되는 겁니다. <br> <br>3. 정부는 생활형 숙박시설을 숙박업으로 신고하지 않았을 때 물어야 하는 이행강제금을 내년 말까지 유예해주기로 했습니다. <br> <br>당초 다음달 14일 유예 기간이 끝나는 상황이었는데, 유예 기간을 늘려준 겁니다.<br /><br /><br />강유현 기자 yhkang@ichannela.com